한 여초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목욕탕 자주가는 남자랑 사귀지 말고 사귄다면 헤어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여초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논란의 글은 충격적이었다.
글을 올린 A씨는 “다커서 목욕탕 남탕을 가본 갓치들 없을거야”라며 “아마 성.매.매가 뭔지도 모를때 아빠따라 가본 갓치는 있을지 모르겠다” 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실체를 알게 됐다며 그 실체를 폭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발소랑 같이 있는 남탕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A씨도 처음엔 남자들이 목욕하고 머리자르고 면도도 한다고 생각했다지만 그 남탕 이발소에 성매매 장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매매하는 여자들이 해당 남탕을 자유자재로 다닌다고 했고 남성들도 놀라는 사람 하나 없을정도로 자연스러운 광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술먹은 아저씨들이 새벽에 올라가서 아침에 나올때는 술 다 깨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올린 글은 당연히 주작으로 판명났고 일부 여초커뮤니티 회원들이 남성혐오를 하기위해 만들어낸 글로 알려지자 선동당한 여성들은 남탕에 실제로 저런 시설들이 존재하는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충격적인 주작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