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서 70대한테 낫으로 찍힌 의사
혐주의
가끔 글올리고 주로 눈팅하는 천안함의펨입니다.
어제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거의 사망한 채로 할머니가 응급실에 실려왔고 (DOA) 응급실에서 의사가 CPR 을 했지만 아무래도 고인께서는 별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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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호자가 선물을 드린다며 찾아와서는 낫을 휘둘러 CPR 했던 응급실 의사를 해했고 목에 중증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저건 살인미수죠.지난번에도 정신과의사 선생님이 환자에게 흉기 피습되어 별세 하셨습니다.
이같은 환경에서 저렇게 무방비로 환자의 혹은 보호자의 폭력에 노출되는 신세가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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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가해자에겐 법적인 책임이 따라야하고, 진료실의 안전을 보호하는 법적인 장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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