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딸 아이 앞에 두 무릎을 꿇고 있는 한 엄마의 모습이 포착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대형 전자 상가에서 한 엄마가 15살
어린 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딸이 엄마에게 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고,
엄마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안된다’며 딸을 설득하고 있다.
딸은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엄마를 재빨리 일으켜 세우기는커녕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한테 따지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