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주차 금지 당해서 그냥 주차칸에 댔다 ㄷㄷ
여기 아파트에서 산지 18년 됐고 바이크 탄지는 5년 다 되어 가는데
어느순간부터 누군가 이륜차 주차금지 팻말 써놨다.
주차장이 매번 자리가 부족해서 배려하는 마음에 항상 잉여자리에 대놓고 했는데 주민 및 경비들이 자꾸 오토바이 옮기고 , 대지말라고 민원 넣는 바람에 그냥 쪽지에 글 써놓고 주차칸 안에 주차했다.
인간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것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이렇게 뼈아프게 느껴질 줄이야..
이젠 주차 걱정 없이 마음껏 내 권리를 누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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