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처럼 꾸미고 병무청에 신체검사를 받으러 간다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병무청 여자모습으로 가서 면제받고옴”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무청 여자 모습으로 가서 면제 받고 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 해당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을 작성한 그는 “여자처럼 꾸미고 병무청에 가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국부령 제968호 102역 30다 성.주.체.성.장.애 및 성.선.호.장.애 5급’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작성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여자처럼 꾸몄다는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그가 실제로 ‘성주.체.성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측했다.
과거에 병무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이 등장해 주장한 것은 “정신과를 가면 단순히 상담만 받는 것이 아니라 필수로 ‘여성 호르몬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고, 혹시라도 저걸 보고 부럽다고 면제 받기위해서 여성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면 큰일 난다. 남성적 기능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분들조차 성.주.체.성 장애로 면제를 받으려면 여성호르몬 치료 기록을 필수로 확인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따라서 여자처럼 단순히 꾸몄다고 해서 면제받을 일은 제로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남성들의 여장남자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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