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시 태반과자궁이같이나왔어요 ㅠ
그 후로 자꾸 자궁빠지는 꿈이나 악몽을 계속 꿨어요 ㅠ
이 일을알면 친정엄마가 너무 걱정할것같아서
친정엄마한테 말을 못 했어요
둘째낳는거만해도 엄마는 너무 걱정하셔서요 ㅠ
근데 훗배알이인지 기분탓인지 아랫배가 가끔 꾹꾹 하는 것 같고 자궁이 빠졌다가 들어가서 그런거랑 자꾸 연관이되서 무서운 생각나고 그래요 ㅠ.
무서워서 맘스홀릭이나 인터넷에 쳐봐도 출산하며 자궁빠져나왔다는 사람은 없고 일년1-2번 있다는데,,ㅠㅠ
가끔 오른쪽 아랫배가 약간 쑤시는 듯한 느낌을 좀 받아요
괜찮은 걸까요? 훗배앓이 이겠죠?
출산한분들 훗배앓이 언제까지 하셨어요?
출산한 병원에선 그 후 출혈도 없도 초음파로도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ㅠ
혹시 저처럼 후처치하며 자궁나온분계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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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너무 감사해요
저같은 분도 계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ㅠ ㅠ
그리고 임산부분들께 공포를 드린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ㅠ. 안그래도 출산걱정 많으실텐데
자주있는 건 아니니까요ㅠ 순산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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