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의외라 놀라운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들의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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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만원 ㄷㄷ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 100만 명이 넘어버렸다.
외국인 노동자는 우리 인식으로는 아직 좋지 않다.
그리고 대우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 한 달 월급 인증’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한 외국인 노동자가 틱톡에 게시한 월급 명세서를 올리며 “연장근무 156시간.. 베트남 평균 한 달 월급이 우리 돈으로 24만 원.. 비자가 경제활동 5년밖에 안 돼서 몸 갈아 죽어라 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 이러면 고국 가서 사장님 소리 듣는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키스탄 외노자의 급여명세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글엔 외국인 노동자의 급여 명세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세전 4,146,028원(잔업+특근+야간), 세후 3,969,878원(-177,150원)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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