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일 트와이스 미니 9집 ‘MORE & MORE’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앨범 이름과 같은 ‘MORE & MORE’로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진다. 박진영은 그간 ‘What is Love?’, ‘SIGNAL’, ‘Feel Special’ 등 트와이스 대표 곡을 만들었다.
이번 타이틀곡은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은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박진영이 지난해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FEVER’의 랩 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작사를 함께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과 더불어 ‘OXYGEN’, ‘FIREWORK’, ‘MAKE ME GO’, ‘SHADOW’, ‘DON’T CALL ME AGAIN’, ‘SWEET SUMMER DAY’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가 컴백하는 다음 달 6월에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유닛(슬기,아이린), 아이즈원까지 활동을 예고하면서 걸그룹 컴백 대전이 기대된다.